경제·금융

인천공항 인근에 亞최대 골프장

퍼블릭코스 72홀 내년 착공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퍼블릭 코스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72홀 매머드급 퍼블릭골프장이 들어선다. 지난 8일 인천공항 유휴지 사업권에 대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클럽 폴라리스' 컨소시엄에 따르면 영종도 신불 지역과 제5활주로 예정지에 각각 18홀과 54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코스를 조성할 예정이며 오는 2003년 착공해 2006년 중 단계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다. 이 골프장 주변에는 골프연습장ㆍ아카데미ㆍ컨벤션센터 등을 완비돼 동양 최대 규모의 골프타운으로 조성할 전망이다. 한편 중국 경제특구인 선전에도 최근 72홀 골프코스가 생겼으나 일부는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김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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