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사진) KOTRA 사장은 2일 일본 오사카에서 일본지역 KBC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투자 확대 전략회의'를 열어 '3C 전략'으로 올해 일본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3C 전략은 ▦무역역조 개선을 위한 부품소재(Components) 부문 강화 ▦현재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소비재(Consumer goods) 시장 진출확대 ▦ITㆍ지식서비스 등 첨단(Cutting-edge) 기술 분야의 미래 성장시장을 선점한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