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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7월 20일] "이화여대 로스쿨 신입생 모집요강은…"
▲“여성에게만 입학을 허용하는 이화여대 로스쿨 신입생 모집요강은 성차별”=헌법소원 청구 예정자, 로스쿨은 국가의 법조인을 양성하는 기관이므로 양성평등 원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정부가 인가취소해야 한다며.
▲“첫 날에는 ‘웬 노인이 반짝하는군’ 했겠지만 오늘은 ‘늙은이가 우승할 수도 있겠는데’라고 생각할 것”=톰 왓슨(60),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최고령 우승 가능성이 높아지자.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은 법이 아니다 보니 신경 안 쓴다”=퀵서비스업체 김모 사장, 배달 과정에서 물건이 파손되면 업체가 보상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지만 요금의 20%만 챙기는 업주에게 사고책임까지 지라면 장사를 못한다며.
▲“밤에 배우들이랑 맥주 한 잔 하며 ‘나한테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 하고 울었다”=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 기자나 평론가들한테 좋은 소리 듣는 건 처음이라며.
▲“세계 어느 선진국도 우리처럼 엘리트 체육을 군에서 하고 있지 않다”=이상희 국방부 장관, 국군체육부대(상무)는 전투력 향상을 위한 종목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위탁관리 형태로 바꾸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6자회담은 영원히 종말을 고했다”=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이집트에서 열린 비동맹운동(NAM)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인천자유경제구역은 우리 대학이 진출할 수 있는 최적지”=제임스 우드워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총장, 인천 송도캠퍼스가 미국ㆍ한국 등에서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려는 아시아 지역 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될 것이라며.
▲"더욱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도신우 모델센터인터내셔널 회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리츠칼튼호텔 폭탄테러 현장에서 목숨을 건진 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