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명사 트위터] "자유는 잘 있습니까" 外


▲"자유는 잘 있습니까."-소설가 이외수(@oisoo), 4.19 혁명 51주년을 맞아 선열들께서 오늘날 민주주의는 병들지 않았는지 물으면 어떻게 대답하겠냐면서. ▲"날마다 우리 아이들의 신음소리를 듣습니다."-곽노현 서울시교육감(@hohyunkwak), 26개 선진국 학생들의 주관적 행복도 비교조사에서 한국이 25위를 차지했다면서. ▲"다른 골프장은 뭐하나."-변지석 홍익대 교수(@jpyun), 계절ㆍ시간대별 탄력가격제로 영업이익률 60%를 10년째 유지하는 업계 1위 썬힐 골프장의 경쟁력을 분석하면서. 회원제 골프장 전체 평균 영업이익률(11.8%)의 다섯 배에 이르는 성공사례라고. ▲"결단은 초심 붙들기입니다."-조정민 온누리교회 목사(@ChungMinCho), 손발이 게을러진 것은 마음이 게을러진 탓이고 목이 굳은 것도 마음이 벌써 굳어진 때문이라고.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