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글로벌 디저트를 테마로 한 여름 신메뉴 6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썸머 카니발’이란 콘셉트로 출시하는 신메뉴는 빙수 3종과 음료 3종 등으로 카라멜팝빙수의 경우 업계 최초로 토핑 재료로 팝콘을 사용했다. 또 오는 6월 브라질월드컵을 겨냥해 키위와 요거트 젤라또를 넣은 ‘쌈바키위빙수’도 내놓으며, 치즈 케익 한 조각을 그대로 빙수 위에 올린 ‘뉴욕치즈케익빙수’도 함께 출시했다. 여기에 브라질 전통 칵테일을 카페베네 스타일로 재해석한 ‘카이피리냐 레드베리’와 ‘카이피리냐 블루오렌지’, 버블티 1종도 새로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