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사들의 헤어스타일을 새롭게 꾸며주고, 피부관리도 해주는 이색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태평양의 모발용품 브랜드 미쟝센은 학교 선생님의 헤어스타일을 변신시켜 주는 ‘우리 선생님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어 주세요’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학생들이 오는 5월6일까지 미쟝센 홈페이지(www.mjsen.co.kr)에 사제간의 정과 관련된 사연을 응모하면, 이 중 재미있는 사례를 선정해 무빙 헤어샵이 학교에 직접 찾아가 해당 선생님은 물론 다른 선생님들의 헤어스타일도 변신시켜 준다. 또 사연을 보낸 학생과 선생님에게는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미쟝센 신제품을 증정한다.
남성화장품 브랜드 미래파도 5월 중반까지 남자 선생님들의 피부를 관리해주는 ‘우리 선생님이 흘리는 두번째 눈물, 이제 그만 멈추세요’행사를 연다.
학생들이 오는 5월1일부터 14일까지 네이버 미래파 까페(cafe.naver.com/mirepa)에 개기름으로 번들거리는 선생님의 사연을 응모하면, 총 4개를 선정해 미래파 무빙 스킨케어 버스가 학교를 방문해 해당 선생님과 다른 남자 선생님들의 피부를 관리해준다. 사연을 올려 준 학생의 이름으로 선생님에게 미래파 5종 세트를, 당첨된 사연을 올려준 학생에게는 미래파 굿바이 피지 라인 2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