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엔본부 부근에 69층 건물 건설/대우,미 부동산업자와 계약체결

【뉴욕 DPA=연합】 뉴욕의 부동산업자 도널드 J 트럼프는 한국의 대우그룹과 유엔본부 부근 자리를 매입, 고층건물을 건설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언론보도들이 12일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틱 시티의 화려한 카지노들과 뉴욕 맨해튼의 호화빌딩 소유주로 유명한 트럼프는 대우측과 가구당 1백만∼1백20만달러에 달하는 3백가구의 아파트를 포함한 총 69층 정도의 고층빌딩을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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