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OCN이 개국 15주년을 맞아 3D 채널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에 OCN이 선보이는 3D 채널광고(스테이션 아이디)는 지난 8월, ‘뭐든지 가능하다’는 주제로 톱스타 소지섭이 모델을 맡아 새롭게 선보인 New ID 3편 중 한 작품이다. 소지섭이 영웅으로 변신해 범죄차량을 시원하게 격파하는 스펙타클한 영상이다. 긴장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 장면과 소지섭이 범죄차량을 제압하는 마지막 장면은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방불케 한다고. 이번 3D 채널광고는 30일까지 서울 지역 CGV 극장 3D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OCN은 17일 “3D 채널 광고는 미디어 업계 최초”라며 “OCN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표현하기 위해 3D로 광고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3D 채널광고는 오는 9월 30일(목)까지 서울 지역 CGV 극장 3D 상영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