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중기청, 그린에너지 창업기업 487억 지원

최근 미래성장동력으로 각광받는 태양열ㆍ열교환기 등 그린에너지 창업기업에 487억원의 자금이 투입된다. 중소기업청은 ‘2008년 하반기 기술혁신개발사업’의 신규 지원과제 366개를 선정해 모두 487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열교환기, 태양열 등 32개 에너지절감 기술에 대해 2년간 295억원의 자금이 지원되며 240개 창업기업은 192억원의 정부 출연금을 받게 된다. 중기청은 또 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내년도 6대 연구개발(R&D) 사업계획을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다음달중 공고하고 1월부터 인터넷(www.smtech.go.kr)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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