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인터넷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KT는 오는 22일부터 8월31일까지 매주 토ㆍ일요일 전국 네스팟존에서 누구나 아이디 ‘internet10’ 패스워드 ‘101010’을 사용해 로그인하면 무료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방한다.
또, 메가패스 고객을 대상으로 TG 컴퓨터 3종과 노트북PC를 최고 41%까지 할인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행사기간 동안 PC보안 서비스나 키보드 입력정보 암호화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2개월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미디어 메가존에 접속하면 7월31일까지 ‘어린 신부’ ‘올드 보이’ ‘목포는 항구다’ 등 최신 영화도 무료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메가패스 서비스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5년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번호를 부여, 응모고객 전원에게 1만원권 월드패스카드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권(5명)과 50만원권(50명)ㆍ5만원권(500명) 월드패스카드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