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열기>: 습관적 자세의 불균형을 찾아 균형회복 시키기 생활 습관이 좌측형인 사람중 서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은 왼쪽다리에 체중을 싣고 서 있게 되므로 왼쪽 골반이 더 올라가고 상체가 왼쪽으로 비틀리는 현상이 나타나며, 누워있을때에도 같은 현상을 볼수 있다. 이럴 경우 다리길이가 차이가나게 되는데 다른이의 도움을 얻어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발끝을 당긴후 어느쪽 발꿈치가 더 나와있는지를 살핀다. 더 나와있는 쪽 다리를 굽히고 양손을 깍지 끼워 무릎을 감싼다. 상체를 조금 들어올리면서 구부린 다리를 가슴쪽으로 당기고 복부를 수축시킨다. 이때 반대편 다리가 바닥에 들어 올려지거나 구부러지지 않도록 하면서 이 동작을 5회 반복한다. <마음열기>: 편견적 의식을 찾아 확장시키기 바른 마음이란 물체들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하며, 그 이유가 무엇때문일까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바름(正)에 대한 사실적 이해가 편견이 아니고 전체로 열린 이해력일 때가 상황에 맞는 마음의 지혜를 일으킬 수 있다. 즉 바른 마음이란 개체와 전체의 상황에 꼭 맞는 온당한 마음이고 진리이다. 진리는 다단계의 바른 마음이므로 가장 높은 진리에 이르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바른 마음을 일으키기 위해서 미숙한 단계에서부터 학습함으로써 보다 질 높은 단계로 나아가게 되므로, 이 세상을 무대로 연습을 반복해야만 한다. 그것이 모든 것들의 의무이고, 성장진화의 법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