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현대증권 '에이블아이맥스카드'


현대증권(003450)은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금융상품에 파격적인 추가수익률을 제공하는 '에이블아이맥스(able i max) 카드'를 판매 중이다.


이 카드는 금융상품 가입 시 해당 월 카드 사용 실적만큼 가입한 금융상품별로 △주식형펀드 연 14.4%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 연금저축, 퇴직연금 연 12%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DLB(파생결합사채) 연 6%의 추가수익률을 종합자산관리(CMA)계좌로 캐시백(상환)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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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타사 체크카드는 카드사와 계약된 가맹점 사용금액에 한해 혜택을 제공했지만, 이 카드는 가맹점 구분 없이 체크카드 사용 실적 전체에 대해 추가수익률을 제공한다. 또 고객의 금융상품 및 위험 선호도에 따라 '에이블아이맥스 금융상품형 카드'와 '에이블아이맥스 CMA형 카드' 중 원하는 서비스 유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2개의 결제계좌를 개설한 후 각 서비스 유형을 분리해 카드를 사용하면 두 가지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재형 현대증권 리테일부문장은 "에이블아이맥스카드는 30% 소득공제 혜택뿐만 아니라 금융상품 추가수익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며 "저금리 시대의 현명한 재테크 상품"이라고 말했다. @sed.co.kr.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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