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실 공시 5개社 지정
증권거래소는 21일 감사보고서 제출 등과 같은 수시공시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넥센타이어ㆍ동부정밀화학ㆍ영창악기ㆍ영풍제지ㆍ현대금속 등 5개사를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
또 세기상사ㆍ한진해운ㆍ스타코ㆍ센추리ㆍ세아베스틸ㆍ일진전기ㆍ베네데스ㆍ미래산업ㆍ유성금속ㆍ대아리드선ㆍ유양정보통신ㆍ드림랜드ㆍ한솔LCD 등 13개사에 대해서는 성실한 공시를 촉구했다.
입력시간 : 2004-05-21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