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영룡 전 국방부 차관 민주 입당

김영룡 전 국방부 차관이 13일 통합민주당에 입당했다. 김 전 차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전문가로서 새로운 지역발전 패러다임을 실현하고 국민생활 중심의 새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고향인 전남 화순과 광주 남구 등에서 출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시 15회 출신인 김 전 차관은 재정경제원 조세정책과장과 청와대 산업통신비서관, 재정경제부 세제실장을 거쳐 국방부 차관을 지내다 최근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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