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 부산디지털 전자전 폐막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1 부산디지털전자전'이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7일 폐막했다.
전자진흥회는 이번 전자전에 모두 9만3,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전자전은 국내 전자산업에 대한 인식확대에 기여하고 디지털 미래사회를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하고 "내년에는 더욱 크게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