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치매 발생시 간병비를 보조하는 「새천년 안심보험」을 개발, 13일부터 판매한다.이 상품은 15년 동안 매달 3만3,380원 정도(남자 35세 기준)의 보험료를 부담하면 80세까지 교통·일반상해와 질병으로 인한 사망 보험금 등 최고 6억3,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치매 발생시 간병자금으로 2,000만원을 보조해준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보험기간을 80세로 연장해 실질적인 보장이 되도록 했으며 연령대에 맞게 60세 이전은 상해, 60세 이후는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입력시간 2000/03/12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