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대표 김만진)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영통동에 그랜드마트 5호점인 수원 영통점을 26일 착공한다.그랜드마트 수원 영통점은 부지 1천8백평에 지상 8층, 지하 7층규모로 내년 10월에 개점할 예정이며 연면적 1만7천평, 영업면적은 7천평이다. 7백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도 갖춰진다.
또 수영장 및 기타 체육시설이 들어서는 스포츠센터와 1백50개 강좌 규모의 문화교실, 문화센터등 백화점식 편의시설을 접목시킨 대형 할인점으로 건설되며 백화점에 버금가는 다양한 상품구색과 서비스, 레저·문화시설의 확충으로 차별화를 추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