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이 오는 4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206번지와 59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태전 1·2차’를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태전 1·2차’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3,146세대가 공급된다. 이 아파트 단지는 경기도 분당과 판교의 접근성이 좋은데다 풍부한 교통호재까지 갖추고 있어 광역생활이 가능해 실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기존 3번 국도 외에도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2017년 완전 개통(현재 일부 개통)이 예정돼 있어 성남 분당까지 차량으로 20분대면 도달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경기도 광주시는 20평형대 공급이 희소한 지역인데다 자동차 전용도로, 복선전철 등의 교통호재까지 풍부한 지역”이라며 “경기도 광주시 최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내 위치하고 첫번째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