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투자신탁(대표 송석민)이 내년 2월1일부터 상호를 신세기투자신탁으로 변경한다.한일투신은 9일 상오 10시 인천 본사 강당에서 임시주주 총회를 열고 97년 2월1일자로 상호를 신세기투신으로 변경키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주총에는 임원선임안건은 상정되지 않아 사장을 비롯한 임원교체는 없었다.<임석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