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빅뱅 멤버 대성, 일본 첫 솔로앨범 자켓 공개

빅뱅 멤버 대성이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일본 첫 솔로앨범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2월 말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 ‘디스커버(D’scover)’를 발표하는 대성은 오늘(30일) 현지서 자켓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대성은 매력적인 눈빛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모노톤의 가죽 의상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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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대성은 빅뱅 일본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자켓과 함께 ‘디스커버’ 앨범에 수록된 전곡의 미리 듣기를 공개했다.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우타우타이노바랏도(歌うたいのバラッド)’를 비롯해 총 12곡들이 각각의 개성을 뽐내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디스커버’는 일본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사랑 받아온 곡들을 엄선해 대성 특유의 보컬로 새롭게 표현한 앨범. 일본 유명 그룹 동경사변의 멤버 ‘카메다 세이지’, 음악 PD 겸 작사가 ‘마츠오 키요시’, 작곡가 ‘사사지 마사노리’, m-flo의 VERBAL 총 4명의 호화 프로듀서 군단이 대성의 첫 솔로앨범 발표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작년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빅뱅은 총 19회의 아레나 투어, 돔 투어를 진행할 때 마다 추가 공연이 줄 잇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이에 대성은 이 여세를 몰아 2013년 빅뱅 솔로 활동 첫 주자로서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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