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기지개켜는 자동차산업] 이것이 우리회사 전략차종

'이것이 올해 전략차종이다.'주요 수입차 업체들이 대표로 내세운 전략차종은 하나같이 세계시장에서 인정을 받은 것들이다. 전략차종을 통해 올해 외제차 업계의 구상을 살펴본다. ◇BMW 325ci-1 지난해 417대를 팔아 모델별 판매랭킹 3위에 오른 7시리즈가 올해 주력차종. 넓은 실내공간, 진동과 소음 제거에 따른 탁월한 승차감, 인체 공학적 인테리어, 호화로운 실내장식 등이 특징이다. 또 커브길에서 바퀴의 미끄러짐을 최소화해주는 자동주행안정조절장치, 브레이크 파워를 보강시키는 DSC(다이내믹 브레이크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장점. 운전석과 조수석, 모든 도어에 사이드 에어백, 헤드 에어백 등 10개의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됐고, 장거리 운전때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주는 마사지 기능의 액티브 시트가 있다. ◇도요타 LS430 렉서스 LS430이 주력. 이 모델은 '신세기 고급차'라는 이미지에 알맞은 샤프한 모서리와 부드러운 면으로 구성된 디자인이 독특한 기품을 지니고 있으며 약동감이 조화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 공기저항계수 0.25를 실현, 주행 중의 바람 소리 등 소음을 대폭 줄이고 높은 정숙성을 확보했다. 4륜 이중 서스펜션(완충장치)으로 승차감이 좋다. 도요타는 앞ㆍ뒤 좌석에 상관없이 쾌적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를 경쟁요소로 강조한다. ◇크라이슬러 PT 크루저 지난해 7월 국내에 선보인 PT 크루저와 올 1월 판매에 나선 세브링 세단이다. 세브링 세단은 인기모델 스트라투스를 한단계 레벨업 시킨 차로 우아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향상된 핸들링과 안전성이 장점. 스포티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에서 중저가형 패밀리 세단을 기다려온 중장년 고객층까지 폭 넓은 고객층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국내에 소개된 세브링 세단은 2.7L V6 DOHC 24V 엔진을 갖추고 있다. PT 크루저는 소형 미니밴으로 취향이나 필요에 따라 용도를 바꿀 수 있는게 장점이다. ◇벤츠 E320 아방가르드 지난 1월 선보인 E320 아방가르드와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S 클래스가 전략 차종. E320 아방가르드는 기존의 E클래스 디자인을 보강했고, 고품격 헤드램프와 자외선 차단용 유리를 얹었다. 엔진은 3,199cc (3.2L) V6형. S 클래스는 벤츠의 안전과 기술을 가장 잘 담고있는 모델로 꼽힌다. 세계 최고 성능과 고급스러움을 갖춰 직접 운전하며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에 맞춰 디자인을 했다는게 벤츠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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