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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G2’에 최적화한 프리미엄 케이스 ‘퀵윈도우’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케이스 상단에 별도 창을 배치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케이스 커버를 열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케이스를 덮은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화면의 통화버튼을 통해 바로 전화통화를 할 수 있고 시계, 날씨, 음악, 메시지, 알람 등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 등 7종이며 다음달 LG G2 출시에 맞춰 정식 판매된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사용자 경험을 보다 풍부하게 하면서 스마트폰의 가치를 높여주는 프리미엄 케이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