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새봄을 맞아 활기찬 근무분위기와 재미있는 일터 조성으로 새로운 고객감동 실천을 위한 ‘활기찬 잼터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매월 첫째ㆍ셋째주 수요일을 야근ㆍ회식ㆍ모임이 없는 ‘가정의 날’로 정하고 오후7시 전에 전직원이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I Love Family Day’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활기찬 아침을 여는 행사로 매일 오전9시 행내 방송에 따라 전직원이 율동과 함께 합창을 하는 로고송ㆍ개사송 부르기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20일부터 매주 금요일에는 전직원이 단체 티셔츠를 입고 캐주얼 복장으로 근무하는 ‘Happy Friday’ 프로그램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