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의 ‘무배당 닥터어린이보험’은 실제 치료비와 소아난치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프리미엄급 어린이CI(Critical Illness)보험이다. 이 상품은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했을 때 입원의료비의 본인부담금에 대해 어린이 대상 보험중 업계 최고인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고액의 치료비를 필요로 하는 백혈병ㆍ소아암 등의 소아난치병의 경우는 입원의료비를 포함해 최고 1억원까지 지급된다. 또 통원의료비도 일당 10만원(5,000원 공제) 한도까지 보장하는 등 실제 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높였고, 자녀의 배상책임과 부모의 상해 및 질병까지 담보한다. 이 외에도 임신 중에 가입할 경우 저체중아 출산으로 인한 인큐베이터 사용시 60일 한도로 일당 2만원과 선천이상아에 대한 수술비용도 100만원을 보장한다. 특히 하나의 증권으로 여러 명의 자녀가 한꺼번에 가입할 수 있어서 자녀가 둘 이상인 가정에서 손쉽고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1년 후부터는 해약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필요자금을 중도 인출해 진학자금 등으로 이자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태아에서부터 1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5년ㆍ10년ㆍ15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