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캠핑존에서 열린 '류현진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행사에 참석한 류현진은 “한화가 정근우와 이용규 선배를 영입한 것은 대만족”이라며 “그 두 명에 타자 용병까지 더해지고, (김)태균이 형이 4번을 치면 타선이 많이 크게 강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화는 지난해 류현진을 LA 다저스로 보내고 받은 280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올해 FA 시장에 쏟아 부어 스토브리그의 중심에 섰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