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바슈롬, 음성공장 글로벌통합생산기지로

바슈·롬코리아(대표 이철영·李哲永·사진)가 전세계 바슈·롬 지사중 RGP렌즈(산소투과성 하드렌즈)부문 통합생산기지로 선정됐다.이에따라 바슈·롬코리아는 RGP렌즈의 생산을 전담하는 글로벌 생산기지로 탈바꿈, 오는 2005년까지 연간 수출물량이 53만개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바슈·롬코리아는 지난 89년부터 RGP렌즈를 생산, 연간 30만개를 일본에 수출해 왔으며 ISO9002, CE마크를 획득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바슈·롬코리아는 이번 통합생산기지 선정과정에서 아일랜드, 스페인, 브라질 등과 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해미기자HM21@SED.CO.KR 입력시간 2000/03/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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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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