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의 대명사 핑(PING)사가 99년도 야심작 「아이소 포스」퍼터를 새로 선보였다.아이소 포스는 헤드 페이스(타구면) 중앙부위에 124개의 6각형 합금소립자를 벌집처럼 성형시켰다. 타구면의 합금소립자는 주로 니켈과 티타늄의 특수합금으로 임팩트때 충격을 흡수·차단함으로써 타구감이 매우 뛰어나다. 때문에 부드러운 스윙템포를 유지할 수 있어 거리조절 등이 쉽다.
헤드무게도 기존 모델보다 8~15% 줄었다. 그러나 무게중심을 헤드주변으로 분산시켜 유효타구면적을 넓혔다. 따라서 빗맞더라도 방향성이 좋다.
헤드의 외관은 종전 앤서퍼터와 같지만 기능상의 장점을 살리고 윗면과 모서리를 부드럽게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02)511-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