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차들이 집결하는 `2003 수입자동차모터쇼`가 오는 5월 1일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5월 1~10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자동차, 끝없는 진보와 발전(Mobility Unlimited)`을 주제로 제2회 수입차모터쇼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모터쇼에는 렉서스, 마제라티,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캐딜락, 크라이슬러, 페라리, 포르쉐 등 16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