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메르스 여파… 서울국제도서전 10월로 연기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는 지난 8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2015 서울국제도서전' 개최시기를 6월 17일에서 10월 7일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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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은 보다 안전하고 양호한 환경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전을 치뤄야 한다는 주변의 조언과 '책의 날' 및 한글날이 포함된 10월 개최도 의미가 있다는 이사진의 의견, 참여 출판사 등 업계의 제안을 종합해 내려졌다.

/박성규기자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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