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일 걸그룹 '심야 회동'

'아시아송 페스티벌' 직후 함께 저녁회식 의기투합<br>카라 일어로·AKB48 한국어로 대화하며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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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한·일 걸그룹 '심야 회동' '아시아송 페스티벌' 직후 함께 저녁회식 의기투합카라 일어로·AKB48 한국어로 대화하며 우정 과시 김성한기자 wing@sphk.co.kr 카라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AKB48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한일 정상 걸그룹 카라와 AKB48이 심야 회동을 벌였다. 두 그룹은 23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직후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저녁 식사를 겸해 회합을 가졌다. 한 관계자는 "양 그룹이 카라의 일본 활동 당시 친분을 쌓았다. 함께 무대에 선 공연 직후 깊은 우정을 나누고 싶어 자리가 마련됐다. 양측 모두 흔쾌히 수락했고 늦은 시간까지 대화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두 그룹의 공통 관심사는 역시 가수 활동. 최근 일본 활동을 시작한 카라와 한국 활동을 타진 중인 AKB48은 서로에게 궁금한 점을 물으며 정을 나눴다. 카라 멤버들이 유창한 일어를 사용하며 대화를 이끌어 가면 AKB48 멤버들도 사전에 공부했던 한국어로 답하며 자리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2005년 결성된 AKB48은 일본 정상의 걸그룹이다. 2010년 6월 발표한 싱글 는 발매 첫 주에 50만장 이상을 판매하는 대 기록을 세웠다. 멤버 중 다수가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 친한파 그룹이기도다. 22일 있었던 기자회견에서도 카라의 팬임을 자처했다. 이번이 지난해 한 음악 시상식 참석에 이어 두번째 방한이지만 공연 하루 전부터 별도의 연습을 할 정도로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이 깊다. 카라와 친분을 쌓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은 더욱 돈독해 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라는 내달 10일 일본에서 발표하는 두번째 싱글 으로 한류 재점화에 나선다. 프로모션 일정차 곧 일본으로 향할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연예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전체보기 ▶ 동료가수 여친과 유혹 성관계후 "녀석 거시기가…" 폭로 ▶ 샤워하는 이효리·이수영 지켜본 남자의 폭로? ▶ 너무 벗었나? 너무 '야해진' 걸그룹들 결국… ▶ 성상납? 하룻밤 접대비 1억7천 받는 미녀스타도 ▶ 알몸·신음·성행위… '야해지는' 여가수들 어느 정도기에 ▶ 전도연, 팬티까지 벗은男 정면에서 입으로 애무하는… ▶ 벗고 또 벗고… 유부녀들까지 이렇게 야한 노출을? ▶ 젖가슴 노출사고까지! 파격 넘어 너무 야한 그녀가… ▶ "이렇게 생겼네" 고현정 자녀 사진노출 논란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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