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지구는 가장 위대한 인간을 잃었다 外

△ 지구는 가장 위대한 인간을 잃었다

흑인 인권운동가의 대명사 넬슨 만델라(95)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타계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세계 누리꾼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리안들은 "DJ도 가고 만델라도 가고, 이제 민주화 세대의 영웅들이 가는구나(@flyhendrix***)" "큰 별이 떨어졌네…인종차별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쉬소서(@7lily***)" "자유를 향한 그의 머나먼 여정은 끝나지 않을 것(@kim02***)" "인종차별의 상징이 될 만한 우리 시대의 투사(@GuuL7***)" "화합과 평화를 위한 만델라의 노력…후세에 길이길이 퍼져나가기를(@pigf***)" "지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간을 잃었습니다(@Elly13***)"라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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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광비비' 다 팔아놓고 사과하면 뭐하나

형광물질 함유로 논란이 됐던 '입큰 비비크림'과 관련해 최근 해당 업체가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소비자들의 거센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 비비크림 발랐다가 밤에 제대로 망신당할 뻔(@cukk1***)" "형광 물질을 어떻게 화장품에 넣지? 사과해도 비난의 화살은 피할 수 없는 듯(@yupp***)" "입큰 브랜드, 좋은 줄 알았는데…앞으로 절대 쓰지 말아야지(@meron***)" "'형광비비'가 뭔가 했더니…불매운동에 바로 동참해야지(@kr053***)" "나도 예전에 입큰 팩트쓰고 피부 트러블 생겼는데 이제 찜찜해서 절대 못쓰겠다(@blue1***)" "할로윈 파티 때 쓰라는 건가? 고객센터에도 전화했더니 완전 불친절(@gloom***)" "이미 다 팔아놓고 사과하면 뭐하나요(@jky05***)" 등의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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