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盧 서거] 경찰 봉하마을 경비대책 등 비상

SetSectionName(); [盧 서거] 경찰 봉하마을 경비대책 등 비상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서거한 것으로 확인되자 경찰 수뇌부에도 비상이 걸렸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이날 낮 11시 긴급 국ㆍ과장급 회의를 소집해 노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된 사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선 노 전 대통령의 시신이 안치된 경남 양산 부산대병원과 김해 봉하마을사저 등에 대한 경비 대책을 비롯해 향후 장례식에서 대처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청장과 경찰청 국ㆍ과장급 간부들은 이날 오전 서대문구 경찰청사에모두 출근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특히 강 청장은 이번 사건을 담당하는 김중확 경남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시시각각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盧 전 대통령 영정 본 분양소로 이동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인 24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마련된 임시분향소에서 盧 전 대통령의 영정사진이 본 분향소로 옮겨졌다. 한명숙,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영정을 앞에서 들고 뒤로 아들 건호 씨와 가족들이 따랐다. 김해= 한국아이닷컴 고광홍기자 kkh@hankooki.com kkh@hankooki.com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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