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기온이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진 11일 오전 서울 중림동 중림시장에서 상인들이 몸을 녹이기 위해 불을 피우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오는 14일부터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