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오른쪽 네번째) 중소기업청장 등 한국과 러시아 정부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수출 인큐베이터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를 끊고 있다. 모스크바 수출 인큐베이터는 국내 업체의 러시아 수출지원뿐만 아니라 투자 및 기술교류지원, 현지 합작 파트너 알선 창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