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반 투자자 장외펀드 외면

◎한투·대투 자금유입 부족으로 펀드설정 실패주식시장 침체로 투신사들의 장외주식대상 수익증권의 판매가 지지부진하다.한국·대한·국민 등 3대 투신사들은 지난달부터 장외펀드 모집에 나섰으나 자금이 모이지 않아 펀드 설정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재경 3투신들은 지난달 재정경제원으로부터 장외펀드 설정 인가를 받고 장외펀드 모집에 나섰으나 국민투신을 제외하고는 펀드설정에 실패했다. 한국투신은 기관 및 일반투자자들의 주식형 수익증권 매수 기피로 모집계획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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