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서울시, 5일 시원차림 패션쇼 外

서울시는 5일 시청 활짝라운지에서 시원차림 교육과 패션쇼를 연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박연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와 올해 유행에 맞춰 시원차림을 입는 방법을 알려주며 시민과 시 직원 등이 모델로 참여하는 패션쇼가 이어진다.


1인 1부채 만들기, 환경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 공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날 행사장을 찾는 선착순 1,000명은 이상봉 디자이너가 재능기부한 부채를 받을 수 있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 공공기숙사 건물에 북카페 조성

서울시 노원구는 오는 6일 공릉동 120-10번지 대학생 공공기숙사 건물 1층에 북카페 ‘다락’을 연다.


북카페는 인테리어 공사비와 물품구매비 등 총 4,700여만원이 들어갔으며 34.74㎡ 규모로 주방과 화장실, 창고 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의 문화공간과 사랑방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며 공릉청소년문화센터가 3년간 위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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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구청장은 “북카페가 지역주민들의 문화ㆍ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올해 말 상계8동 상계근린공원에도 숲속 북카페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동작구, 8~9일 구청에서 소상공인 창업강좌

서울시 동작구는 오는 8~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소상공인 창업강좌를 연다.

강의내용은 ▦창업시장 현황ㆍ트렌드 분석 ▦금융경제 교육 ▦상권ㆍ점포 입지분석 ▦창업 절차ㆍ아이템 선정방법 등이다.

이번 강좌 수료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업체 당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창업자금과 사업장 임차자금 특별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구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28회에 걸쳐 소상공인 창업강좌를 개최했으며 수료생은 3,6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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