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데이통콤, 디지털복사기 개발

분당 45매 초고속 복사·프린팅·스캔기능사무기기 전문업체인 데이통콤은 26일 분당 45매의 초고속 복사및 프린팅과 스캔이 가능한 디지털 복사기 '디알타Di450'을 개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미놀타의 디지털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것으로 최대 A3크기의 양면출력이 가능하며 한번에 6,550매(옵션설치시)의 대량용지를 공급할 수 있어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 600dpi의 고해상도로 재현력이 뛰어나며 문자모드, 사진모드, 문자ㆍ사진모드 등 세가지 화질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가격은 1,280만원. 데이통콤은 "지난해말부터 선보인 디알타 Di151과 Di181, 디알타 Di550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며 "이번에 출시한 디알타 Di450과 함께 연말까지 2개모델을 더 출시, 디지털 복사기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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