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올 변리사 최종합격자 200명 발표

김미정씨(26ㆍ이화여대 화학과졸)가 제41회 변리사시험에서 영예의 수석을 차지했다. 특허청은 올해 실시된 변리사 2차 시험에서 64.98점을 획득하며 수석을 안은 김씨 등 최종합격자 200명을 18일 발표한다. 이번 시험에서 이재연씨(여ㆍ23ㆍ성균관대 화학과)는 최연소 합격자의 영광을 안았고 이성춘씨(48ㆍ부산대 기계공학과졸)가 최고령 합격했다. 특허청은 올해 변리사 시험 응시자의 합격커트라인은 52.99점으로 지난해 54.62점보다 1.63점 낮아졌고 이공계 출신이 전체 합격자의 94.5%인 189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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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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