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아프리카 적도기니 공화국에서 건축하는 ‘몽고모 리더스 클럽’ 사업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연면적 7,547㎡ 4층 규모의 첨단 복합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규모는 한화로 약 730억원이다. 발주처는 적도기니 국영기업인 아바약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2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