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 강소농 육성 담당자 초청 격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6일 전국 농촌진흥기관장과 시군농업기술센터의 강소농 육성 담당자 등 500여명을 농진청으로 초청, 격려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서 장관은“농업을 2~3차 가공·마케팅·서비스산업이 결합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발전시켜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농업․농촌이 어렵다고 패배감에 젖어있을 것이 아니라 위기가 곧 기회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찾아야한다”며“세계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 장관은 이날 강소농의 올해 목표인 1만5,280 농가의 농업소득 10% 향상 달성을 위한 추진상황과 강소농 육성 우수사례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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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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