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휴니드 업무용 전산기기 공급 사업 수주

외환은행용 54억원 규모 전산 IT기기 공급

휴니드테크놀러지스가 주식회사 퓨처젠과 외환은행 및 관계사에서 사용될 전산기기 공급에 관한 54억원 규모의 수주에 성공했다고 공시를 통해 1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은 휴니드의 지난 매출액 대비 13.1%에 해당되며, 금번계약을 통해 휴니드는 외환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 등에 데스크탑PC를 비롯한 전산기기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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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는 민수시장 사업의 신사업으로 금융기관 전산기기 공급사업을 추진하여, 2012년도 6월과 10월에도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등 금융기관용 전산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휴니드 신종석 대표이사는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지자체 및 공공기관 CCTV사업을 비롯하여 통합관제센터 영상음향 시스템 구축과 장비납품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금융권을 타깃으로 한 IT전산기기 사업에서 계속적인 영역 확대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회사의 주력 사업인 방산사업외에 민수사업 분야에서도 계속적인 성장을 해나갈 휴니드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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