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한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지원사업’ 15년도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수한 사회적기업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경기도민으로서 사회적기업가의 자질이 있고 경기도 지역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자는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선정자는 사업화 개발비로 사용가능한 창업지원금 5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창업보육실 입주하여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사회적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창업자 편의중심으로 보육실을 재구축하고 적극적인 지원확대로 창업지원금이 500만원으로 전년대비 상향되었으며, 창업보육실 인원도 10명에서 15명으로 늘었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홈페이지(www.egbiz.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