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원자재시장] 두바이유 0.82% 하락…106.93弗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8달러(0.82%) 하락한 106.93달러에 마감됐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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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별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93달러 하락한 116.39달러에 마감했다. 경유 값은 배럴당 1.02달러 내린 126.12달러를, 등유는 0.99달러 내린 127.0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1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58달러 상승한 94.1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24달러 오른 111.88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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