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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앤 조이] 다양한 테마·짜릿한 놀이시설… "새것이 좋아"

새로 선보이는 워터파크

6월 선보이는 평창의 휘닉스 블루캐니언. 놀이공원을 능가하는 다양한 시설을 자랑한다


[리빙 앤 조이] 다양한 테마·짜릿한 놀이시설… "새것이 좋아" 새로 선보이는 워터파크 정민정 기자 jminj@sed.co.kr 6월 선보이는 평창의 휘닉스 블루캐니언. 놀이공원을 능가하는 다양한 시설을 자랑한다 올해에는 새롭게 선 봬는 워터파크도 있다. 스키로 유명한 용평과 휘닉스가 바로 그 주인공. 적게는 수백억원에서 많게는 수천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비를 들여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용평 피크 아일랜드=오는 7월 본격 문을 여는 피크 아일랜드는 가족 중심의 휴양지로서 4계절 내내 테마가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내부 4,000평, 외부 3,500평으로 전체 7,500평의 공간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동시 수용 인원은 3,500명 정도다. 지하 공간은 골퍼들이 골프를 즐긴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클럽 하우스로 구성되며 스파 시설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 2층에는 락커가 3층에는 스파와 파도풀 등 물놀이 시설이, 4층에는 찜질방이 들어서 원스톱 물 놀이가 가능하다. 옥외에는 자작나무 숲속에서 핀란드식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테마탕과 여러 가지 테마로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동굴탕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갖춰졌다. 1588-0009 ■휘닉스 블루캐니언(평창)과 휘닉스 아일랜드(제주)=오는 6월 27일 강원도 평창에서 선보이는 고품격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총 350억원을 들여 실외 3,000평, 실내 3,000평 등 총 6,000평 규모다. 동시 수용 가능 인원은 4,000여명. 폭 5m, 길이 210m의 웨이브 리버(Wave River)는 3곳에서 끊임 없이 파도를 만들어 내며 짜릿한 재미를 제공한다. 슬라이드도 건물 4층 높이에서 낙하하는 스피드 슬라이드와 레이싱 슬라이드, 그리고 2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업ㆍ다운 슬라이드 , 회전식 바디 슬라이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업ㆍ다운 슬라이드는 위, 아래로 움직이며 마치 놀이공원의 롤러 코스터를 타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올인’ 촬영장으로 유명한 제주 섭지코지에는 자연 친화적 해양 리조트 휘닉스 아일랜드가 문을 연다. 섭지코지는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의 관광명소로 성산 일출봉이 멋진 모습을 드러내는 전망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60만평의 드넓은 공간에 3,500억원을 투자해 호화 빌라와 콘도미니엄 등의 숙박시설과 해양 레포츠시설, 엔터테인먼트센터, 해중 전망대 등을 선보인다. 콘도미니엄은 스위트(34평형)와 로얄스위트(54평형)로 나뉘며 모든 객실에서 바다와 성산 일출봉을 조망하도록 설계됐다. 아일랜드에는 워터 파크, 다이버풀, 컨벤션 센터, 에어워크, 일몰 광장, 바비큐 가든 등이 조성된다. (02) 508-3400 • 사진관의 발랄한 변신 • 감각적 구도의 가족사진 인기 몰이 • 가족사진 잘 찍고, 잘 거는 법 • 프로필 사진 잘 찍는 요령 • 웰컴! 워터파크! 물놀이의 계절이다 • 다양한 테마·짜릿한 놀이시설 • 혹시 조울증 아냐? • "홍도" 낙조 내린 바다 전설 깃든 바위 • 떠나라! 여름 휴가! 빠르게 혹은 느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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