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3일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가까운 시일내에 방미시기를 확정하자고 말했다.<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