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6포인트 떨어진 46.34포인트로 마감, 이틀째 하락했다.
개인이 32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3억원ㆍ198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5일째 매도 우위를 지킨 반면 개인은 5일 연속 순매수 기조를 유지했다.
제약과 인터넷 업종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웹젠이 포함된 디지털콘텐츠 업종이 크게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 옥션ㆍNHNㆍ국순당 등이 올랐고, 아시아나항공ㆍ플레너스ㆍCJ홈쇼핑ㆍ휴맥스 등은 내렸다. 상화마이크로텍은 9일째, 삼우통신공업은 3일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