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4일(목)] 세상에 이런 일이 外

효자 엄기봉씨 최근모습 공개 (SBS 오후8시55분)


정신지체 장애인이지만 어머니를 위해 맨발로 달리고 또 달리는 효자 엄기봉 씨의 최근 모습을 공개한다.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네 발로 걸어야만 하는 아이 은미와 간이 몸 밖으로 나와 고통스러워 했던 수지가 건강하게 자란 모습을 보여준다. 날짜를 말하면 요일을 척척 알아맞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연흥이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MBC 오후8시20분)
태희에게 몰래 돈 준일 들통나 태경 어머니는 태희에게 몰래 돈을 준 일이 들통나 태경 아버지에게 쫓겨난다. 은민 어머니와 인숙이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한다. 은민네로 가려던 태경 어머니는 인숙의 핸드폰을 빌려 전화를 걸지만 태경과 은민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 ■책 읽어주는 여자, 밑줄 긋는 남자 (EBS 오후11시25분)
비틀즈 노랫말 이야기 ‘비틀즈 시집’ 편. 우리에게도 친숙한 ‘예스터데이’ ‘렛 잇 비’ ‘헤이 쥬드’ 등의 가사를 우리말로 번역해 실은 ‘비틀즈 시집’을 통해 그들의 음악이 아닌 노랫말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이 출연해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렛 잇 비’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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