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가 당의 수장으로 2년간 연임됐다. 문 대표는 지난 1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대의원들의 1인2표 방식으로 치러진 최고위원 투표에서 342표 중 197표(득표율 57.6%)를 얻어 9명의 후보 중 최다 득표로 재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