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병원에서 그려지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감동적 순간과 추억을 카메라에 담는 `제2회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환자 본인이나 가족이 병원 등 의료현장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의 모습, 병원에서 만난 병상 친구, 병원에서의 추억 등 병원 및 의료진과 관련된 주제의 사진이라면 제한 없이 출품이 가능하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공모 부문은 일반인이 응모할 수 있는 `일반 부문'과 언론사 사진부 기자가 참여하는 `특별부문'으로 각기 접수한다. 수상작은 10월 초에 발표되며 시상은 일반부문에서 대상 1명(200만원), 우수상 2명(각 100만원), 장려상 3명(각 50만원), 입선 10명(각 10만원)이 선정되며, 특별부문에서는 3명에게 총 8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 마감일은 9월 30일이며, 촬영한 사진은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thank_you@cine21.com)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씨네21 홈페이지(www.cine21.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