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까지 대우차를 사면 엠피온 하이패스를 받게 된다.
서울통신기술은 GM대우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월말까지 실시하는 하이패스무료장착 이벤트의 하이패스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되는 엠피온하이패스는 46g무게의 초경량 제품으로 룸미러 위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동충전후불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전원연결방식으로 건전지 방전으로 오작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설계돼있다.
회사 관계자는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가 성능 및 디자인 등 전반적으로 지엠대우 자동차에 가장 적합했다”며 “향후 엠피온 단말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급 차량 등 고객 성향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